저축은행 안전성 확인! 은행별 예금자 보호법 한도 5천만원

하루가 다르게 널뛰는 고금리 시대

직원의 실수로 10% 적금 특판이 풀려 파산 위기에 몰린 지역농협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이렇게도 은행이 망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라다가 진짜 저 은행 망하면 원금도 못 돌려받는 거 아니야?

라고 짐작 할 수 있겠지만

이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예금자를 보호해 주는 제도가 예금자 보호법입니다.

 

예금보호제도는 은행이 망해도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를 대신해 예금 등을 지급해 주는 제도인 거죠!

고려저축은행 예금자보호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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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처럼 누구나 알고 있는 은행은 안전한 편이지만.

 

이름이 낯선 저축은행들

ok저축은행,  sbi 저축은행, 웰컴 저축은행, 페퍼 저축은행, 에큐온 저축은행, 고려 저축은행 등

그리고 지역 신협, 지역 농협, 새마을금고

 

위 금융기관의 상품을 가입할 때는 최악의 경우(은행이 망한다)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니 상품 가입 시 아래 그림처럼 예금자보호가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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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적용 범위입니다.

" 한도 5천만원 "

 

보호금융상품의 경우가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상호저축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이며,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으니 상품가입 시 안전성을 위해 5천만 원 한도로 분산투자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