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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간에 좋은 음식 약초 차 영양제 / 알콜성 지방간

by OfU_오브유 2023. 2. 27.

 

[이미지 출처]freepik

 

    목차

  1. 간 건강이 나빠지면 나타나는 증상
  2. 간에 좋은 음식, 약초, 차
  3. 간에 좋은 영양제

 

간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장기 중에 하나다.

주요 기능인 해독작용은 물론이고 소화, 호르몬, 살균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런 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인체에 노폐물이 쌓이고, 독소가 누적되면서 다양한 질병과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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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1) 만성피로

특별한 질환 없이 온몸이 뻐근하고 나른하며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다.

하루 종일 기운이 없어 정신이 몽롱하고, 집중력이 저하된다.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

 

2) 소화장애

설사, 변비, 구역질, 배에 가스가 차는 복부 팽만감, 냄새가 심한 잦은방귀

 

3) 악취

소변 색이 진하고 지린 냄새가 심하며 거품이 인다.

간성구취 : 호흡할 때 계란이 썩는 냄새(암모니아성 악취)가 난다.

 

4) 피부질환

몸에 질환 없이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

모세혈관이 충혈되면서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실핏줄이 도드라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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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약초, 차

 

1) 마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비가 많은 향신료 중 하나인 마늘은 살균 효과가 뛰어난 '알라신' 성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마늘을 섭취하면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무기질은 셀레늄

 

1)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식물성 오메가 3, 오메가 6, 오메가 9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와 항균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각종 성인병과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2) 사과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카테킨,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의 한 종류로 노화, 성인병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A, 비타민C, 콜라겐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자유 라디칼로 인한 세포 손상에 대항하며 노화를 방지한다.  브로콜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활성산소 및 요산과 같은 독소를 제거하고 체네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

 

4) 헛개나무

헛개나무 열매는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체내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간에 쌓여있는 독소의 배출을 돕는다. 또한 숙취에 원인이 되는 알세트알데히드 성분을 해독한다.

 


 

 

간에 좋은 영양제

 

1) 밀크씨슬

밀크씨슬은 2000년 전부터 유럽에서 사용된 기능성 식품으로 엉겅퀴 식물의 일종이다. 밀크씨슬에는 플라보노이드 종류의 카르두스 마리아누스(실리마린) 성분이 풍부해 간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아르기닌

아르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가지 아미노산 중 하나로 활력에 좋다는 장어와 굴에 다량 함유된 성분이다. 아르기닌은 대사 시 산화질소(NO)를 생성하여 체내 산화질소의 양 유지, 신진대사 활성, 단백질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또한 암모니아, 알세트알데하이드 등의 독성물질을 해독하여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3) 비타민B

비타민B 군은 간 기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어 원활한 에너지 대사 활동에 효과를 보여준다.